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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적 단열재의 장단점 비교(반사형단열재, 스티로폼, 이보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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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-08-18 16:16 조회23,53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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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 단열재인 반사형 단열재, 부피단열재, 이보드의 각각의 장.단점과 그 특징에 대해 알아봅니다. 각각의 단열재는 사용목적과 적용부위에 따라 사용되어질때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


단열재의 종류    

 열반사 단열재

(온도리, 단열이 등)

비드 스티로폼(하얀색 스티로폼), 압출 스티로폼(아이소핑크 등)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이보드
구조 와 단열원리  얇은 다층구조를 통한 공기층 형성 + 알루미늄 층

비드 스티로폼:작은 알갱이 사이사이에 공기층을 통한 단열

압출 스티로폼 :원료에 순간적 공기를 주입하여 공기층 형성을 통한 단열

압출 및 비드 단열재 + pp소재의 표면판에 수직적 중공층(3mm) 형성을 통한 이중단열 + 표면판에 부직포 융착 
형상

   롤 형태

             판상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판상

 

단열기능  복사열 차단   열전도 및 대류열 차단  열전도 및 대류열 차단
특징 및 장.단점

* 온도 변화에 대한 변형이 적고 투습작용이 없다.

* 얇아서 시공은 간편하나 단열성이 떨어져 단독 단열재로 적용되기 어렵다.

* 연질이라 특수부위(기둥 등 곡선부위)에 적용가능하다.

 * 단열성이 뛰어나지만 투습작용으로 인해 단열성이 떨어질 수 있다.(수분 1%당 단열성 30% 하락)

* 부피감으로 인해 실내 적용시 공간활용도가 떨어진다.

* 충격에 약해 자재 파손율이 높다.

 * 이중단열 구조로 단열성 탁월하며 중공층을 통한 차음효과가 있다.

* 단열재를 보호하는 표면판이 있어판상 단열재 중 자재 파손율이 가장 낮다.

* 투습 및 흡습작용이 제로에 가까워 실내 결로방지용 단열재로 매우 유용하다.

* 단열재 설치와 동시에 마감재 설치가 가능하므로 실내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다.

 

작업성  *얇고 가벼워 이동이 편하고 재단이 간단하나 반드시 후속공정을 해야한다.(석고보드 등)

 * 판상이므로 이동이 번거롭고 자재 파손율이 높다.

* 내부적용시 부피감으로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.

* 단열시공시 각재대기, 보드 대기 등 후속공정이 필요하다.

 * 표면판이 단열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파손율을 줄인다.

* 부피감은 있으나 단열설치 후 바로 마감재 적용이 가능하므로 시공성이 뛰어나며 공사기간이 짧다.

* 후속공정이 필요없다.

경제성  자재 비용은 저렴하나 후속공정으로 인한 시공비가 상승된다.  후속 공정으로 인한 인건비 및 공사기간이 길어짐으로 인한 추가 비용발생한다.  DIY가 가능할 정도로 시공성이 좋아 시공비를 절약할 수 있다.
적용부위 복사열 차단을 위한 외단열 부위 적용  내단열 부위 적용  내단열 및 결로방지 부위 적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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