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, 고객님 안녕하세요? 반갑습니다.~
매우 좋은 질문을 해주셨네요..
전세계적으로 에너지 고갈과 날로 높아져가는 비용으로 인해 에너지 절감 방법은
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어가고 있지요..
에너지 손실의 40%는 건축물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. 따라서 주택의
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왔고 현재에도 계속 발전해가고 있습니다.

각 연구 결과에서 어는 부분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조금씩 데이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
고객님이 지적하신대로 주택에 있어 창호와 문을 통한 에너지 손실은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.
이 경우 벽체를 통해 손실되고 있는 에너지라 함은 하우스 전체의 벽체(내벽, 외벽 면적을 모두 합한)
를 기준으로 한 수치이고, 일전의 자료는 외벽부위만을 기준으로 한 내용이기 때문에 면적 대비 손실비율의
숫자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. 즉,  외벽을 통해서 열전달이 거의 대부분 진행되기 때문에
외기에 접한 벽체를 단열해준다면 열 효율이 가장 높아진다는 결론입니다.

또한 한국 에너지 재단에서 발표한 에너지 절감을 위한 방법 중
비용대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창호교체보다 벽체 단열이 29.3% 높아 창보교체 대비
4배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.

보다 자세한 내용과 이해를 위해 해당 내용을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.

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.
감사합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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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[북극성] 열손실 비율 (2013-01-14 11:43)
예전에 단독주택에 어디서 열이 많이 빠져 나가는지 글을 올렸는데 벽체에서 많이 나간다고 자료를 공개해 주시던데 인터넷 검색하니 창문에서 45% 이상 나가던데 앞전에 보내준 자료와 인터넷 자료가 다른이유가 뭔가요?
관련자료 네이버에서 \" 단독주택 단열 난방비 \" 이렇게치면 나와요  -- 9번째 블로그 에 2012년 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에 상세히 나와 있네요.